[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영자가 주량 0.3초로 큰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이영자가 그리워했던 추억의 골뱅이 집으로 향했다.
앞서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첫 회에서 추억의 골뱅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가 자주 가던 골뱅이 집이 없어졌다는 거였는데, 실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뒤였다.
이를 알게 된 네 사람은 함께 골뱅이 집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골뱅이와 치킨 등 각종 음식을 주문한 뒤 생맥주 한 잔을 주문했다. 최화정부터 한 사람씩 한 모금을 마시고자 했는데, 최화정은 3초, 이영자는 0.3초만 마셔 웃음을 안겼다. 반면 송은이는 빠른 속도로 맥주를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