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남북 조정 단일팀이 무타포어에서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박태현, 김수민과 북한의 윤철진, 김철진으로 이루어진 단일팀은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무타포어에서 6분 59초 61을 기록하며 6개 팀 중 6위에 올랐다.
이보다 앞서 열린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 스컬에서는 한국 대표팀(지유진, 최유리, 정혜리, 구보연)이 7분 06초 2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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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