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4 23:53 / 기사수정 2009.06.24 23:53
'FPS 온라인게임의 명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카르마 2'가 일본 공략에 나선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NHN Japan(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을 통해 자사의 '카르마 2' 일본 비공개 시범 서비스(CBT)를 오는 7월 22일(수)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태국,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수출계약을 잇달아 맺고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르마 2'는 이들 국가 중 가장 먼저 일본에 서비스된다. '카르마 2'는 라이트한 일본 FPS 게임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 가볍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과 일본 특성에 맞는 클랜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여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를 온라인 FPS 게임시장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일본에서 동접 1만 5천 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NHN Japan과의 공고한 신뢰관계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르마 2'의 안정적 서비스 진행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양사의 풍부한 역량과 '카르마 2'만이 지닌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융합시켜서 드래곤플라이의 해외실적 증진에 기여하는 인기 게임 타이틀로 키워나겠다."라며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및 유럽과 태국 서비스를 올해 내에 순차적으로 진행해 해외진출 본격화를 통한 해외매출의 비중도 더욱 늘려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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