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0 09:24 / 기사수정 2018.08.10 09: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이 오는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불어 10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명당'의 캐릭터 프로모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명당을 소재로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명당'은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로 치밀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희곤 감독의 첫 사극 도전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도', '관상', '왕의 남자'의 제작진이 힘을 합친 제작기간부터 촬영까지 12년 간의 프로젝트로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신뢰를 더하고 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