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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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9일 삼성전 선발 '팔꿈치 통증' 윌슨 대신 배재준으로 교체

기사입력 2018.08.08 21:31 / 기사수정 2018.08.08 22:3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울산,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가 9일 삼성전 선발을 타일러 윌슨에서 배재준으로 교체했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본래 윌슨이 1군 등록과 동시에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배재준으로 교체됐다. 배재준은 올 시즌 1군에서 7경기 출전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LG 구단은 "윌슨이 캐치볼 중 오른 팔꿈치에 근육통을 느껴 선발을 교체했다. 야간 검진 중이며, 9일 결과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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