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이의 관심사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우주적 썰왕썰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휘재, 황제성,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는 아직 미스터리 한 것에 관심이 없다"며 "베이 블레이드 팽이가 어떻게하면 세질까를 고민하고, 신제품이 나오면 왜 이 신제품의 이름은 이거고 어떻게하면 저쪽을 이길까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팽이 하나로만 세 시간 동안 이야기한다. 요즘은 주방 용품가지고 팽이를 만드려고 해서 죽을 것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주적 썰왕썰래'는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토크쇼.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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