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2:15
연예

'이타카' 이홍기-하현우, 난데없는 키 배틀…훈훈한 마무리

기사입력 2018.08.05 18:4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홍기와 하현우가 난데없는 키 배틀을 벌였다.

5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길'에는 카파도키아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카파도키아에서의 마지막 날, 하현우와 이홍기, 윤도현은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윤도현은 하현우를 보고 "이홍기가 아역배우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했다"고 말했고 이 말은 들은 하현우는 크게 놀랐다.

이홍기는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삼촌이 차승원 선배의 바로 밑 기수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하현우는 "삼촌이 모델인데 너는 왜 안크냐"고 물었고 발끈한 이홍기는 "그래도 형보다는 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현우와 이홍기는 직접 키를 대며 대결에 나섰다. 174cm인 이홍기와 170cm의 하현우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76cm의 윤도현까지 합류한 세 사람의 키 비교는 결국 '키에 비해 커보인다'는 결말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