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5 11:21 / 기사수정 2009.06.15 11:2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C9'의 8월 15일 공개시범 서비스에 앞서 게이머들이 신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C9'의 미공개 콘텐츠를 선보이는 '지역 투어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에 참가할 게이머를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c9.hangame.com)를 통해 모집한다.
오는 7월 4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C9' 지역 투어 테스트는 강릉,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8개 도시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비공개 테스트 이후 획기적으로 업데이트된 'C9'의 신규 게임 콘텐츠를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게이머 누구나 지역별 테스트 PC방을 찾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열리는 제2대륙 '템페레'의 드넓은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NHN게임스 자체개발 엔진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는 물론, 더욱 강력해진 신규 몬스터들의 영리한 플레이를 확인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이머들 간의 PvP 대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C9'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비공개 테스트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전국의 유저 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C9'의 신규 콘텐츠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지역 투어를 계획하게 되었다."라며, "유저의견에 더욱 귀 기울임으로써, 성공적인 공개시범 서비스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은 'C9' 지역 투어 테스트'를 기념해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참가를 신청한 게이머 가운데 지역별로 80명의 '테스트 매니아'를 선정, 고급 그래픽 카드와 한게임에서 자체 제작한 'C9' 브랜드 제품을 선물하는 테스트 매니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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