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3 07:32 / 기사수정 2018.08.03 07: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故노회찬 의원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충격에 빠진 '썰전'이 2주 연속 결방했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고 있는 '썰전'은 지난달 23일 노회찬 의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당일 예정돼 있던 녹화를 취소하고 26일 방송을 결방했다. 노회찬 의원은 7월부터 진보 측 패널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썰전'에 출연해왔다.
당시 '썰전' 측은 "제작진은 故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며 "향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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