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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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싱어송라이터' 글라빙고, 신곡 MV 공개 12시간만에 12만뷰 돌파

기사입력 2018.08.02 15:1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19세 소년 싱어송라이터 글라빙고(GLABINGO)가 세번째 싱글 앨범 'MERMAID'를 어제(1일) 오후 6시에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On My Body' 음원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2시간(2일 오전 6시 기준)만에 총 12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디즈컬과 원더케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17세 데뷔때부터 쭉 지켜보고 있다", "19살 싱어송라이터, 멋지다", "개성 넘치는 음색과 트렌드를 이끄는 음악적 감각이 탁월하다" 등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이용자들의 칭찬이 넘치고 있다.

'On My Body' 뮤직비디오에는 글라빙고의 모습과 함께 유튜브 등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페셔널 댄스팀 '에일리언'의 모습도 보여 대중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글라빙고의 신곡 'On My Body'는 시원한 여름 해변에서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경쾌한 노래로 글라빙고의 마지막 소년으로서의 삶을 추억하는 곡이기도 하다.

글라빙고는 2016년 17세인 고등학교 1학년때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한 '삘대로(AS FEEL)'를 발표한 이후 2017년에는 '최고의 한방 OST Part 1' 펀치(Punch) & GLABINGO(글라빙고)로 가창은 물론 작곡에 참여한 'Beautiful Beautiful'과 자신의 두번째 싱글 'BONNY'를 발표해 신인이지만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9살의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코러스 등 많은 파트를 소화하는 전천후 솔로 아티스트이며 'OZON LABEL'의 음악 프로듀싱팀 ‘AVANTGARDE’와 함께 레이블을 맡고 있는 대표이기도 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Oh My Body'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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