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1 20:3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미, 유아, 승희, 비니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 결과 외상 및 X-ray 상 문제는 없으며 경미한 근육통 외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오마이걸은 강원도 화천에서 군부대 행사 후 차량 두 대에 나눠 타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이동 도중 미미, 유아, 승희, 비니가 탑승한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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