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가 오는 8월 9일(현지시간) 공개, 24일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노트9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 6.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8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사진 촬영, 음악재생 등 리모콘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색상은 블랙, 코퍼, 퍼플(128GB), 블루, 퍼플(512GB)로 나뉘어서 출시 될 예정이다. 가격은 128GB 100만 원대 512GB는 130만 원대로 128GB가 기본 모델로 출시된다.
이처럼 갤럭시노트9의 공개일이 다가옴에 따라 갤럭시노트9의 색상 및 스펙, 가격 등이 유출 되면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은 태블릿PC, 빔 프로젝터, 돌체구스토 등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접수 건을 미리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에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친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을 대폭 강화 및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갤럭시노트9 공기계, 태블릿PC, 기어 아이콘X, 갤럭시탭A6, 삼성 노트북, 기어 스포츠, 갤럭시S3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세부 ,파타야, 북경, 코타키 나바루, 큐슈, 다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무료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지는 본인이 직접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가입 유형 상관없이 제주도 2박 3일 왕복권, 20여종 기본 사은품을 100%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S9 2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8 STAR 6만 원대, LG G6 3만 원대, 아이폰7 10만 원대, LG G7 20만 원대 등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