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데이비드 오의 정체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주 라이크 우주선'과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주 라이크 우주선'은 윤건의 '힐링이 필요해(October Rain)'를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이에 맞선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는 강산에의 '할아버지와 수박'을 열창했다.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는 호소력 짙은 창법과 소울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가 승리했고, '우주 라이크 우주선'은 데이비드 오로 밝혀졌다.
특히 데이비드 오는 7년 만에 방송 출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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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