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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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176억의 '영건' 쿠티뉴, 어린 축구선수에게 희망의 씨를 전하다

기사입력 2009.06.09 22:51 / 기사수정 2009.06.09 22:51

김광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김광모 기자]  브라질 특급 유망주인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코레이아(Philippe Coutinho Correia)는 현재 브라질 바스코 다 가마에 속해 있지만, 인터밀란에 1천만 유로(약 170억)에 영입된 상태이다. 그가 18살이 되는 2009년 말에는 인터밀란으로 완전히 이적한다.
 
 


▲ 1천만 유로의 몸값의 영건 쿠티뉴가 지난 5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 대전 시티즌 대 바스코 다 가마 친선경기에 출전해 4 만에 육박하는 관중에게 브라질 축구를 선보였다.
 
 


▲ 쿠티뉴는 경기로 인해 피곤한 상태였지만 청소년 선수들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며 축구 희망이라는 거대한 씨앗을 심어주었다. 세계적인 유망주 쿠티뉴의 사인을 받은 어린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만족했다. 

 
▲ 우리 청소년 축구선수들 중에서도 쿠티뉴와 같은 세계적인 유망주가 발굴되길 바란다. 또한, 쿠티뉴도 인터밀란에서 세계적인 스타선수로 우뚝 서길 응원한다.

쿠티뉴는 대전과 경기가 매우 인상적이며, 특히 팬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응원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김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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