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오늘(25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의 주역인 헨리 카빌이 국내 팬들에게 개봉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첫 번째 대한민국 방문으로 화제를 모았던 헨리 카빌은 25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한국 개봉을 축하하며 특별 영상을 보냈다.
헨리 카빌은 "안녕하세요, 헨리 카빌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합니다. 여러분이 영화를 보실 날이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따뜻한 멘트와 함께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헨리 카빌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에단 헌트의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 역을 맡아 열연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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