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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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카오스(CC), 클로즈베타 전격실시

기사입력 2009.06.01 22:30 / 기사수정 2009.06.01 22:3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오브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12일(금)까지 1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CC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는 테스트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8시간씩 진행되며, CC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를 통해 가입한 유저라면 누구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엔플루토는 CC의 클로즈 베타테스트 시작과 함께, 처음 접한 게이머들이 더욱 CC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동영상도 함께 공개하였다. 공개된 동영상은 CC의 게임개발과 특징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주요핵심개발자와 운영자가 영상으로 게이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동영상에서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코에이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신장의 야망시리즈', 영화 '린다린다린다'의 음악을 담당한 작곡가 '야마시타 코우스케'가 CC OST를 어떻게 만들고 표현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있다.

엔플루토는 이번 클로즈 베타테스트 동안 게이머들에게 매일 현금을 상품으로 주는 등 이색적이고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용을 보면, 몬스터 사냥시 황금상자를 찾아 열면, 최고상금 300만 원부터 100만 원, 10만 원, 5만 원, 1만 원 등 현금을 이벤트 상품으로 주는 '리치리치 페스트벌'과 CC '사스텔' 지역에서 황금열쇠 조각을 모아 맞추면, 상금 100만 원, 10만 원, 5만 원, 1만 원 등 현금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레벨 10 달성 시, 아이템 강화 주문서와 게임 속 NPC를 통해 출석 체크를 매일 하면 게임에서 중요하게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친구추천을 통해 최신형 PC와 그래픽카드,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있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이사는 "드디어 엔플루토에서 개발한 CC가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처음 공개되어 기쁘고 설렌다."라고 말하고 "많은 게이머가 테스터에 참여하여 즐기길 바라며, 게이머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CC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C는 쿼터뷰 시점의 3D MMORPG 게임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함께 간편한 조작 감으로 접근성이 높은 게임으로 GM과 유저가 하나로 호흡했던 초창기 MMORPG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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