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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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한일전] Astrick-팀, 일본 최강 Comet 팀과 아바 최강 가린다

기사입력 2009.05.30 20:31 / 기사수정 2009.05.30 20:31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최강 팀이 가려졌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예선전과 30일 진행된 한일 국가대항전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을 통해 Astrick- 팀이 최종 선발됐다.

Astick-팀은 결선 4강에서 엄일천과 이의곤의 맹활약에 힘입어 Fleta팀을 7대 3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한편, Astick-팀의 결승 상대를 가리는 4강 2경기에서 Shiftier팀이 황태운의 맹활약과 리더 변기태의 상황에 따른 절묘한 오더 능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 innate를 7대 1로 완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바로 이어진 결승에서 Astick-팀은 전반 Shiftier의 환상적인 수비에 자신들의 전략이 막히면서 불리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전반 5라운드부터 엄일천의 스나이핑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이상현의 절묘한 수비로 승기를 굳히면서 7대 5의 스코어로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Astick-팀은 일본 대표 Comet팀과 단판제로 진행되는 한,일 대항전을 치르게 된다.



[사진 = AVA 한,일 대항전 경기장 전경  ⓒ 엑스포츠뉴스 사진 DB]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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