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9 09:58 / 기사수정 2009.05.29 09:58
차세대 대표 FPS 게임 '카르마 2'를 '다음'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9일,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르마 2'를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다음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채널링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다음 회원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카르마 2'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카르마 2'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노출확대에 따른 신규 게이머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카르마 2'는 국내 온라인 FPS 게임의 장을 최초로 연 '카르마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원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스페셜포스로 인정받은 노하우를 접목시켜 만들었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전 유럽을 지배하는 가상역사를 배경으로 한 정통 FPS 게임이다.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OBT)중인 '카르마 2'는 보다 진보된 게임방식으로 FPS 게이머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6월 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외에서도 '카르마 2'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태국 TDE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 일본, 미국으로의 수출도 조만간 가시화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에게 '카르마 2'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곧 진행될 상용화 시의 매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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