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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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음악방송 TOP5, 공방온 팬들에게 애슐리 쏠 것"

기사입력 2018.07.17 14: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이번 활동 공약을 내걸었다.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의 첫 솔로 앨범 '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 '폴라리스 솔로'를 진행했다. 한희준의 'DEEP INSIDE',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STAY HERE'에 이은 세 번째 주자인 애슐리는 'HERE WE ARE'을 통해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타이틀곡 'HERE WE ARE'에는 페이퍼 플래닛, 원택, 탁, 애런 등이 합류해 트로피컬 장르의 청량함이 물씬 묻어나는 곡을 완성했다. 

애슐리는 "'서머퀸'이라고 하면 애슐리가 떠올랐으면 좋겠다"며 이번 활동에서 얻고 싶은 수식어를 언급했다. 자신의 서머퀸 라이벌에 대해 "이번주도 그렇고 7월에 컴백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으시더라. 다 라이벌이 아닐까 싶다. 라이벌이라고 대결하는 것보다 선의의 경쟁으로 열심히 하니까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을 뗐다. 

애슐리는 이번 활동 공약을 묻자 "팬들과 뭔가를 하고 싶다. 음악방송에서 5위 안에 든다면 팬들과 함꼐 애슐리를 가서 밥을 쏘겠다. 공방 오신 팬분들 20명과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애슐리는 17일 정오 'HERE WE ARE'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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