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1
연예

투니랜드에서 '주니어' 잡지 읽는다

기사입력 2009.05.28 18:25 / 기사수정 2009.05.28 18:25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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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8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투니랜드(www.tooniland.com)가 온라인 독점으로 10대 연예매거진 '주니어'의 온라인 서비스를 정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월간지 '주니어'의 온라인 서비스를 하는 곳은 투니랜드가 유일. 국내외 연예계 소식 및 10대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스타연예' 카테고리에서 일주일 단위로 제공된다.

인기 애니메이션의 무료 VOD 서비스가 한 달 만에 2천만 클릭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투니랜드는 '주니어' 온라인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 서비스 및 웹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투니랜드의 이재송 e비즈니스 팀장은 "오프라인 잡지와 온라인 서비스의 제휴는 관심사가 비슷한 타겟층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투니랜드는 애니메이션 및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수급해 각 서비스들의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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