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시즌 유럽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다가오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일전을 앞두고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올시즌에 우승을하면 챔피언스리그 출범(유러피언 컵 제외)이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차지하는 팀이 되는것이다.
사진:알렉스 퍼거슨 경 '최초의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원한다' |
알렉스 퍼거슨 경[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래가 있으며 경험있는 젊은 선수들이 있다"
"우리는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것이며 이번 결승전이 앞날을 약속해줄것이다"
"강한팀이 되기 위해서는 챔피언그리그 2연패가 필요하다. 우리는 과거의 불행했던 팀들을 생각해야 하며 , 우승을 이뤄내야 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를 이뤄낸팀은 아무도 없다. 그만큼 현대축구에 있어서 절대강자는 없다. 하지만 이것을 우리가 이뤄낼것이다"
또 내일 세벽에 벌어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대한민국의 박지성 선수의 출전확률이 상당히 높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퍼거슨 감독은 '빅지성은 2번 실망하지 않을것'이라고 언급한 전례가 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는 오직 결승전에 집중하고 있다. 결승전이 열리는 로마의 경기장과 관중을 생각해 나는 더 잘할수 있을것이며 반드시 우승을 차지할수 있을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자신감을 들어내었다.
또 바르셀로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의 비교에 있어서는 '메시와 비교하는것보다 중요한것은 결승전이다'라고 말하며 결승전에 집중할것을 이야기 했다.
INFOOTBALL 김상준
김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