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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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린, 4표 차이로 1라운드 탈락 모면..."엄청 압박 돼"

기사입력 2018.07.15 23: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히든싱어5' 린이 1라운드 탈락을 가까스로 면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5'는 가수 린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이계인, 송은이, 휘성, 김효진, 정인, 홍윤화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1라운드 미션곡은 린의 '사랑...다 거짓말'이었다. 1라운드가 끝난 후 방청객과 패널들은 린과 너무나도 똑같은 모창 능력자들의 목소리에 혼란에 빠졌다. 린은 모창능력자들의 노래를 듣고 "너무 깜짝 놀랐다. 두 분 정도가 정말 위협적이다"고 말했다. 

첫 탈락자는 30표를 받은 'LA 린' 현진주였다. 현진주는 2015년에 가수로 데뷔한 가수였다. 1라운드에서 린은 26표를 얻어 탈락자와 불과 4표차이로 가까스로 탈락을 면했다. 린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저 방에 들어가니까 긴장이 엄청오더라. 압박감이 들었다. 어떤 분이 '널을 뛰듯이 노래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히든싱어5'에서는 바다, 박미경, 비, 양희은, 에일리, 이소라, 자이언티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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