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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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트와이스 "이번 안무 다이어트에 강추, 쓰러질 정도로 힘들어"

기사입력 2018.07.12 14:25 / 기사수정 2018.07.12 17:3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트와이스가 이번 노래 안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2부에는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그리고 개그우면 장도연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라는 노래로 처음으로 여름에 컴백을 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으로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내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날 김태균은 트와이스 이번 노래의 안무에 대해 궁금해했고, 지효는 "안무가 정말 힘들게 나왔다. 날씨까지 더우니까 땀이 정말 많이 난다. 다이어트할 때 강력 추천한다. 이번 안무는 모든 멤버들이 다 힘들어한다. 댄스 담당인 모모까지도 힘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모모는 "너무 힘들어서 춤을 끝까지 다 추고나면 완전 쓰러진다. 힘들지만, 저희도 다른 스타일의 안무를 해보고 싶었다. 지금까지는 귀여운 안무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파워풀한 것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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