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3 22:11 / 기사수정 2009.05.23 22:11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09 k리그 11라운드 인천과 전북의 경기.
리그 선두인 전북과 3위 인천은, 치혈한 공방전속에 인천11개, 전북 16개의 슛팅,경고 각3장씩을 받으며 0-0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양팀이 오늘 거친 경기를 벌였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전북이 강팀이라 선수들에게 압박을 많이 주문하다 보니 경고가 많이 나왔다. 두 팀다 열정적인 경기를 하다 보니 경기가 거칠어 졌다. 경고가 많아 양팀 모두 다음 경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인천 수비가 강한데 선수들에게 어떠한 주문을 하는가?
=우리는 수비를 추구하는 팀이 아니다. 다만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많다. 수비에 대한 전술은 여기서 말할 것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말해야 된다.
/글=김재진 UTD기자 (jaejin44@empal.com)
/사진=안혜상 UTD기자 (nolza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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