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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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이태빈 "'리치맨'이 첫 드라마, 엑소 수호에 도움 받았다"

기사입력 2018.07.10 16:5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이틴 이태빈, 신준섭이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 활동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마이틴은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F;UZZ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마이틴 신준섭은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신준섭은 "중학생처럼 생겨서 다행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빈은 '리치맨 푸어우먼'으로 연기 첫 도전을 한 바 있다. 이태빈은 "첫 드라마 촬영이라 떨렸는데 엑소 수호 선배님께서 먼저 와주셔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연기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JTBC '팀셰프'에 출연하는데, 평소에도 요리를 좋아하는데 방송으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마이틴 타이틀곡 '쉬 배드'(SHE BAD)는 절제된 듯 임팩트 있는 드럼 라인과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EDM 기반의 팝 곡. 매력적인 사람에게 표현하는 말로 누구보다 매력적인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쉬 배드'는 그룹 빅스 엔이 안무 창작에 참여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틴은 이날 타이틀곡 '쉬 배드'를 비롯해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뮤직웍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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