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정세운이 선배 가수 케이윌이 출연 중인 뮤지컬을 관람했다.
정세운은 인스타그램에 "케이윌 선배님의 한계란 없다! 그리고 노트르담 드 파리의 모든 출연진 분들께 큰 감동받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세운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케이윌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세운은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티셔츠와 청바지로 캐주얼 룩을 차려 입고 화사한 미소를 함께 선보였다.
이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식구이자 맏형인 케이윌이 콰지모도 역으로 열연 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올해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았다. 8월 5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3일 가요계의 컴백을 확정 지은 정세운은 새로운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타쉽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