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서은수가 '꽃길' 행보를 잇는다.
서은수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지난 2002년 일본에서 방송된 '소라호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서인국, 정소민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1억개의 별'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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