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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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제시 "마른 몸매 싫어 10년만에 운동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8.07.09 13:22 / 기사수정 2018.07.09 13:2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제시가 이번 앨범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고영배, 박재정,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의 등장에 DJ 최화정은 "몸매가 정말 예쁘다", "전세계에서 제일 예쁜 몸매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제시는 쑥쓰러워하면서도 "운동을 10년 동안 안하다가 마른 게 싫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시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레깅스 패션에 그는 "미국에서는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제시는 부모님부터 오빠들까지 전부 몸매가 근육 몸매라고 전했다. 그래서 자신은 하체와 엉덩이 위주로 매일 세시간 가량 운동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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