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하리수가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하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나언니 행복게 잘살아~ 결혼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랑 신부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덧붙이며 미나, 류필립의 결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함께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객으로 참석한 채연, 홍석천, 유리 등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처럼 하리수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미나, 류필립과 함께 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가 6년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앨범 ‘RE:SU – 다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