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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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Super] 결승, 전문가들 4명 중 3명 'esu 절대 우세'

기사입력 2009.05.20 18:13 / 기사수정 2009.05.20 18:1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서든어택 Super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FPS 전문가 4명 중 3명이 전통강호 'e.sports-united(이하 esu)'의 승리를 점쳤다.

1차, 4차, 5차 마스터리그 우승에 빛나는 esu가 첫 결승진출팀인 One.PoinT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모이는 이번 결승전에 전문가들은 "모든 면에서 esu가 확실히 우세하다. 그러나 1경기(맵:프로방스)의 결과에 따라 One.PoinT의 반전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든어택 전문가들은 이변이 없는 한 esu가 One.PoinT를 이길 것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든어택 Super리그' 대망의 결승전 트로피는 어떤 팀에게 안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1일(목) 8시부터 진행되는 '서든어택 Super리그' 결승전은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경기가 열리는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 7시 전에 입장하는 관객과 경기 관람객들 중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 365일 무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중계 진이 재미있는 치어 풀을 제작한 관객들을 직접 선정해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STEEL QCK 서든어택 PAD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든어택 Super리그 결승전은 21일(목) 저녁 8시,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성승헌, 온상민의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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