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나르샤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매일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며 건강한 몸매를 완성해가고 있다.
이번 비키니 화보 촬영은 프로그램 초반 감량 버킷 리스트로 언급했던 것이다.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때아닌 보정 논란까지 일어났던 만큼 비키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나르샤는 성공적인 몸만들기를 위해 오는 최근 특급 셰프들과 함께한 다이어트 요리 대결 촬영을 마친 후 엄청난 '먹방'을 선보인 것을 반성하며 늦은 밤까지 실내 사이클을 탔다는 후문이다.
'즐거운 감량생활'을 시작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어트 일지에 운동과 식단을 기록하며 철저하게 관리했다고 한다.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과 감량 비법은 7일 오전 9시 방송하는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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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