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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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김동욱 "수중신, 벌레 많은 물에서 촬영…장염 걸렸다"

기사입력 2018.07.06 11:43 / 기사수정 2018.07.06 11: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동욱이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의 수중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동욱은 수중물귀신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내 이야기인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김동욱은 "난 다행히 수중신을 거의 여름에 찍었다. 대부분 실내였다. 그런데 야외촬영도 있었는데 벌레가 가득한 물에서 찍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 장면을 찍고 장염이 걸렸다. 그래도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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