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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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경찰서行, 하석진 도움 받았다

기사입력 2018.07.05 22: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보나가 하석진의 도움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3회에서는 임다영(보나 분)이 김지운(하석진)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다영은 생명의 전화로 답답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지운이 그런 임다영을 보게 됐다. 

임다영은 생명의 전화를 걸었던 탓에 경찰서로 가게 됐다. 담당 형사는 보호자를 불러야만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임다영은 "죽으려고 그런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담당 형사는  "자살미수자들이 그러고 또 다리 위로 올라간다"며 보호자를 부르라고 했다.

임다영은 어쩔 수 없이 김지운의 도움을 받게 됐다. 김지운과 고태수(조희봉)가 경찰서로 와줬다.

김지운은 "보호자 아니다. 아무 것도 보증할 수 없다"고 한 뒤 돌아섰다. 고태수가 나서 임다영을 잘 안다고 했다. 임다영은 두 사람 덕분에 경찰서에서 나올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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