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정은채가 배우를 하면서 겪은 고민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톡투유2'에서는 정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채는 "예체능에 재능이 있었다. 체육은 성적이 좋았고, 미술은 전공을 했고, 음악은 좋아해서 앨범도 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나 수학은 못했다"라며 "이런것 외에는 사람들 앞에 서는게 힘들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 "그래서 사실 지금도 일을 하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할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