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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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동현 "예비신부, '무속인' 악플에 하루종일 울어"

기사입력 2018.06.30 20:02 / 기사수정 2018.06.30 21: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여자친구가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음악 생방송 스케줄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키를 대신해 코미디언 김준현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10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뒀다. 앞서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동현은 "한복이 예쁘고 좋은데 머리를 당겨서 묶으니 세게 보이더라. 사진이 나오고 여자친구가 하루종일 울었다. 일반인이니까 댓글을 보면서 운 거다. '무속인 같다, 연상이다'라는 댓글이 있었다. 마음이 그래서 전통 혼례를 안 하기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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