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트와이스→워너원"…소리바다 어워즈, 1차 라인업 확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1차 라인업을 확정했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 측은 29일 그룹 워너원, 트와이스,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해 소리바다 음원 대상과 본상에 빛나는 트와이스가 '2018 SOBA'를 다시 찾는다. 전년도 본상 및 신인상 수상자인 몬스타엑스와 워너원을 비롯해 뉴이스트W, AOA, 볼빨간 사춘기, 모모랜드 등이 합류했다.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며,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톱스타들의 축전 영상과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