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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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2' 알렉스, 친구들과 스트레스 해소방 방문 '당황'

기사입력 2018.06.28 21:2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렉스와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풀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스위스 친구들이 스트레스 해소방을 찾았다.

이날 알렉스와 친구들은 여수를 떠나 서울에 도착했다. 이들은 또 바삐 움직였다. 한국에서 마지막 밤이기 때문이었던 것. 이번에는 친구들이 알렉스를 특별한 곳으로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주객이 전도된 매우 낯선 상황에 알렉스는 당황했다. 사무엘은 "우리가 하고 싶은 건데 너를 데리고 가겠다"고 했고, 알렉산드로는 "너가 가본 적 없는 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적지는 홍대. 예상치 못한 두 번째 홍대행이었다. 홍대는 한국 여행 첫날, 친구들이 알렉스를 만나기 위해 방문했던 곳이다. 친구들은 알렉스를 데리고 한 건물로 들어갔다. 그곳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방'이 있었다. 

알렉스와 친구들은 안전복을 입고 헬멧을 쓴 뒤 방망이 등을 들고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마음처럼 쉽게 몸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금새 적응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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