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종신이 '범죄도시'를 칭찬하는 척 자기자랑을 했다.
22일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과 배우 진선규, 극 중 마동석의 실제 모델 윤석호 경위가 출연했다.
'범죄도시'는 마동석이 기획으로 참여한 독특한 뒷얘기가 있다. 마동석이 형사 영화를 만들자고 강 감독에게 제안했고, 또 '범죄도시' 실제 사건을 담당한 윤 경위와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성사됐다고.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중 '내부자들', '친구'에 이어 흥행 3위를 기록했다. 강 감독은 "우리 영화는 30만 좌석으로 시작했는데 입소문을 통해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가요계로 치면 '좋니' 같은 것"이라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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