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아토피 피부, 아이수피아 천연 약산성 폼클렌징 여름철 판매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직장 생활 속에서 잦은 야근 때문에 오랫동안 화장을 지우지 못하거나 도심 속 미세먼지, 매연 등의 외부환경에 노출되면서 피부 문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EWG등급에서 0~2의 안전등급에 속하는 천연 유래 성분만을 담은 아이수피아의 ‘아토 센서티브 약산성 버블 클렌저’ 는 이러한 문제성 피부를 가진 고객층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여 입소문을 통한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다.

특히 브랜드 탄생의 비화가 공개되면서 피부 고민을 안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일반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던 한 여성대표가 아이를 갖고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할 엄마가 되면서 평소 앓고 있던 아토피 피부염을 아이에게 물려주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시중에 많지 않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예쁜 디자인, 저렴한 가격을 좋아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추다 보니 원료의 단가는 낮추고 패키지 디자인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안전성이나 품질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시장의 구조를 속속들이 알고 있던 대표는 기존의 브랜드를 매각하고 진정으로 피부건강만을 생각하자는 신념을 가지고 성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새로운 브랜드인 아이수피아를 설립했다.

민감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아이수피아의 약산성 폼 클렌징은 이러한 브랜드 신념에 따라 화학첨가물, 인공향, 인공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와 같은 안전성이 낮고 유해한 성분은 빼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만을 담고 있다.

정제수 대신 편백수 사용하고 아기, 임산부 전용제품에 사용되는 저자극의 인체에 안전한 천연계면활성제 사용하는 등 전성분 모두 자연성분에서 추출한 천연유래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피부 본연의 PH밸런스를 맞춰주어 세안 시 피부장벽에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 스스로 보호하는 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의 폼 클렌징인 만큼 홍조, 가려움증, 건조증, 아토피 피부염 등과 같은 문제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이 진정 효과를 보면서 관심이 더욱 크게 증폭되고 있다.

아이수피아는 아침 세안 혹은 저녁 마지막 세안 단계에서 ‘아토 센서티브 약산성 버블 클렌저’ 를 사용하면 가렵거나 건조함을 느끼는 문제성 피부에 순하고 촉촉하게 작용하면서도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