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슈츠'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상하의 핑크색 옷으로 맞춰 입는 패션센스를 자랑하는가 하면, 한 손에는 마지막회 대본과 다른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드라마 '슈츠'에서 채정안은 홍다함 역을 맡아 '법무법인 강&함' 법률비서의 법률 비서로 맹활약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반짝반짝 빛났던 슈츠 16회 대본. 대기실에서 막촬했던 저때도 3일 전. 홍다함 안녕. 또 만날 수 있길"이라는 말로 아쉬움을 전하는 한편,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과 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한 드라마 '슈츠' 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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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