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정당인 배현진이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낙선했다.
오전 7시 서울 송파구을 개표율이 99.7%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후보 배현진은 29.6%(32,044표)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1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54.4%)와 24.8%P 차이다.
배현진은 지난 3월 MBC를 퇴사한 뒤 정계의 러브콜을 받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에 의해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 공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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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