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서예진 기자] 10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박결(22, 삼일제약), 김지현(27, 한화큐셀)이 환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이날 이승현(27, NH투자증권)이 8언더파 합계 17언더파 199타(67-68-64)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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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