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윤지성·이대휘·옹성우까지…워너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릴레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이어갔다. 

워너원은 지난 8일 윤지성에 이어 9일 이대휘와 옹성우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뉴이스트 렌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윤지성은 이대휘를 지목했다. 스트레이키즈 방찬과 같은 팀 윤지성의 지목을 받은 이대휘는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대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얼음물을 맞았다. 

이어 옹성우는 엔플라잉 광진과 에이핑크 남주의 지목으로 이번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얼음물을 받는 대신에 121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 기부확인증을 게시했다. 또 성경 구절을 인용해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것으로 가수 션이 시작했으며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