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02 09:43 / 기사수정 2009.05.02 09:43
[엑스포츠뉴스=광양, 지병선 기자] 슈바, 5경기 연속골과 6득점으로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섰다.
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남FC의 경기에서 전반 9분 슈바는 이천수의 프리킥이 굴절되어 자신에게 공중볼이 오자 침착하게 헤딩 선제골을 넣어 정규리그 2연승과 최근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득점본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전남 슈바의 강력한 헤딩
▲전남 슈바의 기관총 세리머니를 바라보는 경남 신승경 골키퍼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은후 슈바와 이천수가 환호하고 있다.
▲전남 슈바, "정말 아프다고~"
▲슈바의 드리블 돌파
▲치열한 공중볼 경합중 헤딩볼을 따내는 슈바
이날 경기 후 전남의 박항서 감독은 "슈바와 이천수의 공격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고 웨슬리까지 가담한 공격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슈바의 득점이 전남의 상승세와 맞물려 올 시즌 몇 골을 넣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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