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창옥 교수가 기상 악화로 울릉도에서 나가지 못해 걱정했다.
8일 방송된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서는 울릉도에서 첫날 밤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옥은 숙소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앉아 있었다. 이승철 또한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다. 풍랑 때문에 배가 못 뜬다는 예보였다.
김창옥은 "다음날 일을 잡았다.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상대로 한 강연이 예정돼 있었다"고 나가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창옥의 걱정은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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