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은 7일 정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틴에이저 (TEENAGER)(Feat. 이로한)’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음원과 함께 공개된 ‘틴에이저 (TEENAGER)(Feat. 이로한)’ 뮤직비디오 본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연출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팬들을 위한 선물과 같이 기습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100% 퍼포먼스로 구성됐으며, 사무엘은 화려한 조명과 영상을 배경으로 댄서들과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완벽하게 각 잡힌 안무와 1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초강력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에게 다시금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를 살아가는 10대들의 심정 및 감성을 대변한 사무엘의 ‘틴에이저 (TEENAGER)(Feat. 이로한)’는 최근 온라인 음원사이트 네이버 뮤직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는 등 호기로운 역주행 조짐을 보였다.
여기에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6일 온라인 음반 사이트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에서도 연이어 1위에 등극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목할 만한 루키를 넘어 명실상부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무엘은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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