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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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온앤오프 "통신사 광고 2천만뷰, 믿기지 않아"

기사입력 2018.06.07 11: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화제가 된 통신사 무약정 플랜 광고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그룹 온앤오프의 미니 2집 '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앤오프의 새 앨범은 10개월 만.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신인그룹답지 않게 공백이 길었다. 온앤오프의 이번 미니 2집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와 손잡았다. 타이틀곡 'Complete(널 만난 순간)'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벌스와 코러스가 대비돼 상반된 느낌까지 더했다. 

특히 온앤오프 와이엇과 효진은 한 통신사의 무약정플랜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와이엇은 "통신사 광고를 찍고난 다음에 친구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 어머니에게 조금 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부끄러우면서도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효진은 "이 광고가 2천만 조회수를 넘었다고 하더라. 믿기지가 않았다. 주위에서도 되게 잘봤다는 연락도 오고 재밌다라는 연락도 온다. 기분이 좋았다. 촬영할 때 첫 광고인데 재밌게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MK는 "멤버들이 광고에 나온다는 게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의 'YOU COMPLETE ME'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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