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N이 올림픽 빙속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출연하는 반려동물 예능을 제작한다.
5일 MB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같이 밝히며 "아직 촬영과 편성 시기는 구체적으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상화와 윤후는 지난 2014년 '아빠 어디가2'에서 만난 적이 있다.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나는 것. 당시에도 훈훈한 장면을 만들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상화, 윤후 외에 다른 출연진을 캐스팅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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