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환희가 '여중생A'에서 게임 세계 속 주인공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여중생A'에서는 게임 속 세계가 표현된다. 이에 대해 김환희는 "태어나서 이렇게 진한 화장을 한 건 처음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역할을 위해 서클렌즈도 끼고 게임 의상도 입고 이런 경험이 색달랐다"라며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서 재밌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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