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조정치가 독박육아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조정치-조은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정치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딸 은이를 돌보게 됐다. 은이는 조정치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조정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은이가 태어났을 때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조정치는 독박육아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아내가 임신기간부터 해서 2년 동안 음악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아내한테 갈증이 좀 있었다. 짧은 시간이나마 음악에 집중하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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